시뇨리아 광장 구석에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의 모습입니다. 예술의 길이 배고픔의 길인지라 그의 주변에는 비둘기만이 즐겁게 인사하고 갑니다. 그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시뇨리아 광장 구석에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의 모습입니다. 예술의 길이 배고픔의 길인지라 그의 주변에는 비둘기만이 즐겁게 인사하고 갑니다. 그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푸른깨비 최형국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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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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