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첸체 시청으로 쓰이는 베키오 궁전 건물 외벽에는 이처럼 둥근 고리가 가득합니다. 물론 피렌체 거리의 오래된 건물 곳곳에 이런 고리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용도는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에 말들을 잠시 묶어 놓았던 고리라고 합니다. 일종의 말 주차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피첸체 시청으로 쓰이는 베키오 궁전 건물 외벽에는 이처럼 둥근 고리가 가득합니다. 물론 피렌체 거리의 오래된 건물 곳곳에 이런 고리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용도는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에 말들을 잠시 묶어 놓았던 고리라고 합니다. 일종의 말 주차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푸른깨비 최형국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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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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