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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혜 (aikuchi)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가는 길은 조금 덜 아프고 힘겨운 길이기를 기도 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향해 나가는 길은 조금 덜 아프고 힘겨운 길이기를 기도 합니다.

ⓒ양지혜200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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