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오랜 유적과 함께 피고 지며 세월의 고즈넉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외곽에서 봤을 때 웅장한 모습은 수많은 노예들의 피땀을 연상시킵니다. 콜로세움 안쪽에서 피어난 꽃들에서 지나간 옛 로마의 아스라한 영화로움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콜로세움에도 꽃은 피어납니다. 그저 자연스럽게 오랜 유적과 함께 피고 지며 세월의 고즈넉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외곽에서 봤을 때 웅장한 모습은 수많은 노예들의 피땀을 연상시킵니다. 콜로세움 안쪽에서 피어난 꽃들에서 지나간 옛 로마의 아스라한 영화로움이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푸른깨비 최형국20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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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의 역사와 몸철학을 연구하는 초보 인문학자입니다. 중앙대에서 역사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대 역사학과에서 Post-doctor 연구원 생활을 했습니다. 현재는 한국전통무예연구소(http://muye24ki.com)라는 작은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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