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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wieimmer98)

4일 오후 대추분교 옥상에서 국방부의 강제집행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이던 문정현 신부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사다리를 통해 옥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4일 오후 대추분교 옥상에서 국방부의 강제집행에 항의하며 농성을 벌이던 문정현 신부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며 사다리를 통해 옥상에서 내려오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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