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순서자 박경조 주교의 자리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 마련된 자리은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김삼환, 박종순 목사의 자리뿐이었다. 사진에는 박경조 주교가 자리가 배치돼 있지만 이 자리는 조 목사의 부인을 위한 자리였다.

처음엔 순서자 박경조 주교의 자리도 마련돼 있지 않았다. 마련된 자리은 조용기 목사를 비롯한 김삼환, 박종순 목사의 자리뿐이었다. 사진에는 박경조 주교가 자리가 배치돼 있지만 이 자리는 조 목사의 부인을 위한 자리였다.

ⓒ장익성200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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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메여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줄을 잡고 있는 이의 방향과 눈치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이제 메이지 않은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다른 이와 이제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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