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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chri)

아내가 분만대기실에서 간호사의 진찰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음파로 태아의 진통 간격을 재고 있습니다. 평안한 듯하지만 차츰 고통이 길어지는 것을 보자니, 나도 무척이나 초조했습니다. 엄마의 산통과 아빠의 초조는 아이가 태어나는 따뜻한 격려요, 보람이 아닐까 싶네요.

아내가 분만대기실에서 간호사의 진찰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음파로 태아의 진통 간격을 재고 있습니다. 평안한 듯하지만 차츰 고통이 길어지는 것을 보자니, 나도 무척이나 초조했습니다. 엄마의 산통과 아빠의 초조는 아이가 태어나는 따뜻한 격려요, 보람이 아닐까 싶네요.

ⓒ권성권200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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