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랄한 마늘. 지금은 풋마늘이 나올 철입니다. 곧 마늘쫑을 보게 되고 모내기철엔 골목마다 "마늘 사시오" 하는 확성기 소리가 요란할 겁니다. 정진하기 위해 마늘을 먹지 않는 날을 정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맹랄한 마늘. 지금은 풋마늘이 나올 철입니다. 곧 마늘쫑을 보게 되고 모내기철엔 골목마다 "마늘 사시오" 하는 확성기 소리가 요란할 겁니다. 정진하기 위해 마늘을 먹지 않는 날을 정하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시골아이고향200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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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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