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학교용지(중학교) 13만90제곱미터(3967평)에 총 54억원(서울시 42억원, 서초구 12억원)이 투입되어 건설되고 있는 실내테니스장이 이명박 시장의 '황제 테니스'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71-10번지 학교용지(중학교) 13만90제곱미터(3967평)에 총 54억원(서울시 42억원, 서초구 12억원)이 투입되어 건설되고 있는 실내테니스장이 이명박 시장의 '황제 테니스'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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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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