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호초등학교 6학년 5반에서 실시한 성평등 교육중, 반 아이들이 소중한 것 네가지를 적은 종이꽃을 칠판에 붙였지만, 담임인 이정선 교사가 손으로 구겨버렸다. 이교사는 소중한 자신의 몸이 다치면 남도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했다.
9일 이호초등학교 6학년 5반에서 실시한 성평등 교육중, 반 아이들이 소중한 것 네가지를 적은 종이꽃을 칠판에 붙였지만, 담임인 이정선 교사가 손으로 구겨버렸다. 이교사는 소중한 자신의 몸이 다치면 남도 똑같은 고통을 느낀다는 것을 가르치고자 했다.
ⓒ오마이뉴스 이민정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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