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 앞에 놓여져 있던 저 하드통(왼쪽)이 어찌나 탐이 났던지, 돈이 없는 아이들은 2중으로 돼있는 문을 몰래 열고 훔쳐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당시에는 구멍가게 하드통에 들어있는 하드와 제과점에서 파는 색색깔의 하드가 전부였었다.

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 앞에 놓여져 있던 저 하드통(왼쪽)이 어찌나 탐이 났던지, 돈이 없는 아이들은 2중으로 돼있는 문을 몰래 열고 훔쳐먹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이 당시에는 구멍가게 하드통에 들어있는 하드와 제과점에서 파는 색색깔의 하드가 전부였었다.

ⓒ유영수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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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누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다 제주에서 1년 반,포항에서 3년 반 동안 자연과 더불어 지내며 대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인생 후반부에 소명으로 받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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