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해 대규모 집회에는 한국영화의 원로인 인권택 감독도 눈에 띄었다. 지난 2002년 11월 25일 유네스코(UNESCO)에서 페데리코 펠리니 상을 수상했던 임 감독은 수상식에서 소감으로 스크린쿼터의 성과와 당위성을 역설한 바 있다.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스크린쿼터 사수를 위해 대규모 집회에는 한국영화의 원로인 인권택 감독도 눈에 띄었다. 지난 2002년 11월 25일 유네스코(UNESCO)에서 페데리코 펠리니 상을 수상했던 임 감독은 수상식에서 소감으로 스크린쿼터의 성과와 당위성을 역설한 바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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