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과 농산물을 꾸역꾸역 실어주는 부모님 마음을 읽었다면 손님에게 푸성귀를 나눠주면 내집같이 드나드는 경험을 민박집을 직접 운영하면서 터득하게 되었다. 반드시 차 앞에까지 나와서 배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자마자 생각이 나게 하면 바쁘다고 해도 다시 온다.

나물과 농산물을 꾸역꾸역 실어주는 부모님 마음을 읽었다면 손님에게 푸성귀를 나눠주면 내집같이 드나드는 경험을 민박집을 직접 운영하면서 터득하게 되었다. 반드시 차 앞에까지 나와서 배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자마자 생각이 나게 하면 바쁘다고 해도 다시 온다.

ⓒsigoli 고향2006.02.1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이 기자의 최신기사 역시, 가을엔 추어탕이지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