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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수 (grajiyou)

도구를 이용해 얼음판에 낚시할 구멍을 만드는 모습(좌)과 아빠가 빙어 낚기만을 기다리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우)

도구를 이용해 얼음판에 낚시할 구멍을 만드는 모습(좌)과 아빠가 빙어 낚기만을 기다리는 가족의 모습이 정겹게 느껴진다(우)

ⓒ유영수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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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누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다 제주에서 1년 반,포항에서 3년 반 동안 자연과 더불어 지내며 대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인생 후반부에 소명으로 받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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