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워싱턴 국무부에서 제1차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전략적 유연성에 관해 합의한 공동성명의 문안이 발표됐다. 이 성명은 기존 한국측 입장에서 대폭 후퇴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왼쪽)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19일 워싱턴 국무부에서 제1차 한·미 장관급 전략대화를 가진 후 기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전략적 유연성에 관해 합의한 공동성명의 문안이 발표됐다. 이 성명은 기존 한국측 입장에서 대폭 후퇴한 것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AP/연합뉴스20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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