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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중궁지의 정원의 빗질 흔적, 일정한 간격으로 줄이 드러나게 빗질을 잘해놓았다. 저렇게 정리정돈이 철저해야 맘이 놓이는 일본인의 감각이 보인다.

중궁지의 정원의 빗질 흔적, 일정한 간격으로 줄이 드러나게 빗질을 잘해놓았다. 저렇게 정리정돈이 철저해야 맘이 놓이는 일본인의 감각이 보인다.

ⓒ신병철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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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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