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2972cc)를 3년 동안 이용할 경우, '허' 번호판을 가진 렌터카는 일반 구입이나 자동차리스에 비해 453만4000원의 세금을 덜 낸다. 문제는 세금 감면을 받고 있는 장기렌터카의 대부분은 기업이나 고위공직자,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그랜저(2972cc)를 3년 동안 이용할 경우, '허' 번호판을 가진 렌터카는 일반 구입이나 자동차리스에 비해 453만4000원의 세금을 덜 낸다. 문제는 세금 감면을 받고 있는 장기렌터카의 대부분은 기업이나 고위공직자,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는 데 있다.

ⓒ오마이뉴스 김연기2006.01.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