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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로 변한 대사관저. 1월 20일, 이스라엘 주재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현직 대사의 부인이자 화가인 강제순씨의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실로 변한 대사관저. 1월 20일, 이스라엘 주재 한국대사관 관저에서 현직 대사의 부인이자 화가인 강제순씨의 미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강근200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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