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전용철·홍덕표 농민이 사망한 가운데 '대국민사과문' 발표로는 부족하다며 사퇴압력을 받아온 허준영 경찰청장이 29일 오전 사표를 제출한 뒤 저녁 7시경 기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승용차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전용철·홍덕표 농민이 사망한 가운데 '대국민사과문' 발표로는 부족하다며 사퇴압력을 받아온 허준영 경찰청장이 29일 오전 사표를 제출한 뒤 저녁 7시경 기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승용차를 타고 퇴근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12.29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