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저 산하를 넘고 넘어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맨끝 왼쪽 높은 봉우리)과 반야봉(오른쪽 봉우리)까지 투명한 세상이 되소서.

새해엔 저 산하를 넘고 넘어 멀리 지리산의 천왕봉(맨끝 왼쪽 높은 봉우리)과 반야봉(오른쪽 봉우리)까지 투명한 세상이 되소서.

ⓒ서종규200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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