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자들 (왼쪽)98년 최초로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배양하는 데 성공한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교수. 줄기세포연구의 기원을 연 톰슨 박사는 '미국 최고의 과학자'라는 이름으로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다. (오른쪽)2005년 <사이언스> 논문으로 일약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의 획기적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던 황우석 교수. 하지만 이 논문은 대부분 조작인 것으로 판명났다.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자들 (왼쪽)98년 최초로 줄기세포를 분리해서 배양하는 데 성공한 매디슨 소재 위스콘신대학교의 제임스 톰슨 교수. 줄기세포연구의 기원을 연 톰슨 박사는 '미국 최고의 과학자'라는 이름으로 <타임>지 표지를 장식했다. (오른쪽)2005년 <사이언스> 논문으로 일약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의 획기적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던 황우석 교수. 하지만 이 논문은 대부분 조작인 것으로 판명났다.

ⓒTIME/오마이뉴스 권우성2005.12.2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