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면, 낭만적인 설정들이 넘쳐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관습적이어서 드라마의 여백을 메워주지는 못한다.

아름다운 화면, 낭만적인 설정들이 넘쳐나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관습적이어서 드라마의 여백을 메워주지는 못한다.

ⓒ아이필름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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