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된 광중에 영가된 이를 모시고 빈 공간을 흙으로 채우고 폐백을 드립니다. 그리고 흙을 채우고는 달구질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화장을 하기 위해 연화대에 관을 안치한 상태-

미리 준비된 광중에 영가된 이를 모시고 빈 공간을 흙으로 채우고 폐백을 드립니다. 그리고 흙을 채우고는 달구질을 시작합니다. -사진은 화장을 하기 위해 연화대에 관을 안치한 상태-

ⓒ임윤수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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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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