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사람에게 꽤 차갑게 각인될 수도 있는, 도회적인 인상을 지닌 작가에게서 이리도 따스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꽤 차갑게 각인될 수도 있는, 도회적인 인상을 지닌 작가에게서 이리도 따스한 작품이 나올 수도 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김정금200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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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하고 대자연을 누리며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다 제주에서 1년 반,포항에서 3년 반 동안 자연과 더불어 지내며 대자연 속에서 깊은 치유의 경험을 했습니다. 인생 후반부에 소명으로 받은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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