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선 위로 쌓인 눈의 두께가 하루에 내린 눈의 양입니다.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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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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