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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ona22)

창고 앞에서 활짝 웃는 송성영 기자 부부. 문의 꽃은 그림을 그리는 정해정씨의 솜씨다.

창고 앞에서 활짝 웃는 송성영 기자 부부. 문의 꽃은 그림을 그리는 정해정씨의 솜씨다.

ⓒ심은식200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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