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남포 통일마라톤대회' 실무협의를 위해 만난 오마이뉴스 민족화해협의회 인사들이 13일 평양 만경대를 참관한 뒤 북측 안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민화협 주동일 참사, 북측 안내원, 이동현 오마이뉴스 부사장, 김광성 참사.

'평양-남포 통일마라톤대회' 실무협의를 위해 만난 오마이뉴스 민족화해협의회 인사들이 13일 평양 만경대를 참관한 뒤 북측 안내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민화협 주동일 참사, 북측 안내원, 이동현 오마이뉴스 부사장, 김광성 참사.

ⓒ오마이뉴스 남소연200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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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는 오마이뉴스 고정 칼럼니스트입니다. 건국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위원을 거쳐 94년 <중앙일보>에 입사, 현대사 및 북한 담당 전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오마이뉴스> 부사장 겸 건국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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