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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부터 들어온 호접난을 바크(나무껍질)를 이용해 화분에 담는 모습. 이 도시에는 남미 계통의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

한국으로부터 들어온 호접난을 바크(나무껍질)를 이용해 화분에 담는 모습. 이 도시에는 남미 계통의 노동자들이 많이 일하고 있다.

ⓒ김정숙200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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