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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툭툭 베어 낸 나무를 천연덕스럽게 기둥이라 우기며 그 위에 기와를 얹은 곳 묘적사

툭툭 베어 낸 나무를 천연덕스럽게 기둥이라 우기며 그 위에 기와를 얹은 곳 묘적사

ⓒ이승열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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