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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수 (khjm117)

무거운 벼 가마니를 나르는 선들댁 아드님(왼쪽)과 벼 가마니를 함께 어깨 위로 들어주는 필자, 그리고 연동 어머니.

무거운 벼 가마니를 나르는 선들댁 아드님(왼쪽)과 벼 가마니를 함께 어깨 위로 들어주는 필자, 그리고 연동 어머니.

ⓒ박은자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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