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평양에서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미국시사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서바이버'와 윌리엄 왕자였다. 미국언론의 보도행태가 잘 말해주듯, 미국사회에서 한국은 그다지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2000년 평양에서 최초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미국시사잡지 표지를 장식한 것은 '서바이버'와 윌리엄 왕자였다. 미국언론의 보도행태가 잘 말해주듯, 미국사회에서 한국은 그다지 큰 관심의 대상이 아니다.

ⓒTIME/ Newsweek200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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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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