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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do)

귀한 손님들이 섶다리나 징검다리를 건너 잔치가 열리는 장터마을로 가고 있다.

귀한 손님들이 섶다리나 징검다리를 건너 잔치가 열리는 장터마을로 가고 있다.

ⓒ박도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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