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나란히 누워 있으니 정말로 똑같지요. 이런데도 둘째 녀석이 뒤집는 날 뭔가 다른 것을 기대했으니, 실로 나의 어리석음이 컸어요. '민주야 미안해, 많이'
이렇게 나란히 누워 있으니 정말로 똑같지요. 이런데도 둘째 녀석이 뒤집는 날 뭔가 다른 것을 기대했으니, 실로 나의 어리석음이 컸어요. '민주야 미안해, 많이'
ⓒ권성권200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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