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 길을 한 참 올라가야 있는, 달동네의 가난한 집이지만 삶에 대한 여유가 있고, 가난에 위축되지 않은 영지 아빠가 살기에 오히려 소박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오르막 길을 한 참 올라가야 있는, 달동네의 가난한 집이지만 삶에 대한 여유가 있고, 가난에 위축되지 않은 영지 아빠가 살기에 오히려 소박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김은주200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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