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선거운동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승수 민주노동당 의원(울산 북구)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자, 민주노동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며 비판했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마친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가 입술을 앙다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사전 선거운동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승수 민주노동당 의원(울산 북구)이 29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하자, 민주노동당은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 판결이 `억울하고 부당하다`며 비판했다. 기자회견문 낭독을 마친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가 입술을 앙다물며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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