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식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회원과 휠체어 장애인 50여명 중 일부가 세운교 아래로 내려가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지 않은 청계천 복원공사에 항의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28일 오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출범식에 참석한 장애인단체 회원과 휠체어 장애인 50여명 중 일부가 세운교 아래로 내려가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하지 않은 청계천 복원공사에 항의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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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동안 한국과 미국서 기자생활을 한 뒤 지금은 제주에서 새 삶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아닌 밝음이 세상을 살리는 유일한 길임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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