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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어지러운 부재들조차 분단의 비극으로 해석하는 것은 여행자의 지나친 감상.

어지러운 부재들조차 분단의 비극으로 해석하는 것은 여행자의 지나친 감상.

ⓒ이승열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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