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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서관은 주민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북구 권역별 도서관은 '주민들 발길 닿는 곳에 도서관을'이라는 꿈을 실천해 가는 첫 걸음이다.

이제 도서관은 주민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북구 권역별 도서관은 '주민들 발길 닿는 곳에 도서관을'이라는 꿈을 실천해 가는 첫 걸음이다.

ⓒ김정숙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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