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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집집마다 배달되는 소포를 분류하고 있다. 추석과 설 같은 명절에는 김, 과일, 한과 등 식품이 주류를 이룬다. 이걸 받는 분들은 얼마나 반가울까?

집집마다 배달되는 소포를 분류하고 있다. 추석과 설 같은 명절에는 김, 과일, 한과 등 식품이 주류를 이룬다. 이걸 받는 분들은 얼마나 반가울까?

ⓒ윤형권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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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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