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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박종호(39)씨. 논산우체국에 근무하며 양촌면 13개 부락을 담당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이라 그런지 아주 부지런하고 씩씩하다. 특수자동차에 일가견이 있다.

박종호(39)씨. 논산우체국에 근무하며 양촌면 13개 부락을 담당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이라 그런지 아주 부지런하고 씩씩하다. 특수자동차에 일가견이 있다.

ⓒ윤형권200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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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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