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전투로 잘 알려진 김좌진 장군(왼쪽)은 22세 때 군자금 모금혐의로 체포되어 2년6개월의 옥살이를 했다. 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졌던 나석주(가운데)는 23세 때 북간도로 망명,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 25세 때 일본 육사를 졸업했던 지청전(오른쪽)은 박정희와는 다른 길을 걸었던 '떳떳한 일본 육사 출신 군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산리 전투로 잘 알려진 김좌진 장군(왼쪽)은 22세 때 군자금 모금혐의로 체포되어 2년6개월의 옥살이를 했다. 식산은행에 폭탄을 던졌던 나석주(가운데)는 23세 때 북간도로 망명, 신흥무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 25세 때 일본 육사를 졸업했던 지청전(오른쪽)은 박정희와는 다른 길을 걸었던 '떳떳한 일본 육사 출신 군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5.09.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