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중미산 휴양림 숲을 산책하며 재미있는 나무와 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벽 숲에서 뿜어지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나무에서 뿜어내는 사람에게 좋은 물질)에 흠뻑 취하고, 눈의 시선이 하늘로 향해 있다는 뱀은 움직일 때 어떤 느낌인지 거울을 얼굴에 대고 하늘만을 보며 걷는 재미난 체험도 했습니다.

아침 7시, 중미산 휴양림 숲을 산책하며 재미있는 나무와 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벽 숲에서 뿜어지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나무에서 뿜어내는 사람에게 좋은 물질)에 흠뻑 취하고, 눈의 시선이 하늘로 향해 있다는 뱀은 움직일 때 어떤 느낌인지 거울을 얼굴에 대고 하늘만을 보며 걷는 재미난 체험도 했습니다.

ⓒ공순덕2005.08.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