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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철 (shinbcl)

정자에서 내려다본 대청도 남쪽 해변, 바위와 바다와 바위위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섬풍경의 절정을 만들고 있다.

정자에서 내려다본 대청도 남쪽 해변, 바위와 바다와 바위위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섬풍경의 절정을 만들고 있다.

ⓒ신병철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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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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