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기대앉은 노인의 표정이 무척 심심해 보입니다. 이런 때 그 옛날 노인들은 바지 골마리를 까고 이를 잡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빛바랜 추억의 한 토막이지요.
골목에 기대앉은 노인의 표정이 무척 심심해 보입니다. 이런 때 그 옛날 노인들은 바지 골마리를 까고 이를 잡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빛바랜 추억의 한 토막이지요.
ⓒ김기찬2005.08.1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