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들이 온갖 그림을 그리는 도화지가 된 벽. 혹시 저 낙서들은 답답해 하는 아이들에게는 창문 같은 것이 아닐까요? 창문과 그림, 둘 다 소통을 위한 장치라는 것이지요.

개구쟁이들이 온갖 그림을 그리는 도화지가 된 벽. 혹시 저 낙서들은 답답해 하는 아이들에게는 창문 같은 것이 아닐까요? 창문과 그림, 둘 다 소통을 위한 장치라는 것이지요.

ⓒ김기찬200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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