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인효 생일때 친구들과 찍은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연아 가운데 삐쭉 솟은 놈이 종필이. 하얗게 치아 내놓고 웃는 놈이 인효.

작년 봄, 인효 생일때 친구들과 찍은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연아 가운데 삐쭉 솟은 놈이 종필이. 하얗게 치아 내놓고 웃는 놈이 인효.

ⓒ송성영200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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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살리고 사람을 살릴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는 적게 벌어 적게 먹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평생 화두로 삼고 있음. 수필집 '거봐,비우니까 채워지잖아' '촌놈, 쉼표를 찍다' '모두가 기적 같은 일' 인도여행기 '끈 풀린 개처럼 혼자서 가라' '여행자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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