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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영월암에서 설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 곳곳에 드러난 나무뿌리가 마치 설치한 계단같다.

영월암에서 설봉산 정상으로 가는 길. 곳곳에 드러난 나무뿌리가 마치 설치한 계단같다.

ⓒ이승열200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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