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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nedo)

좁고 가파른 통방산 등산로. 가장 씩씩한 사람은 스님을 빼고는 가장 어린 한진호.

좁고 가파른 통방산 등산로. 가장 씩씩한 사람은 스님을 빼고는 가장 어린 한진호.

ⓒ이승열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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