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스코, '무제', 1962, 150×137cm 서정적 추상이라 그런 지 그림 속에서 음악이 들려오는 듯하고 관람객에게 소곤거리며 말을 거는 것 같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이다

마크 로스코, '무제', 1962, 150×137cm 서정적 추상이라 그런 지 그림 속에서 음악이 들려오는 듯하고 관람객에게 소곤거리며 말을 거는 것 같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돋보이는 작품 중 하나이다

ⓒ덕수궁미술관200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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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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