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증기기관차.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은 구 곡성역~두가교(현수교) 사이 13.2km를 다니는 이 기차는 곡성군이 철도공사로부터 안 쓰는 철도를 사들여 관광자원으로 만든 것이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복고풍 기차로서 전국적인 명물이 돼 가고 있다.
섬진강 증기기관차. <태극기 휘날리며>를 찍은 구 곡성역~두가교(현수교) 사이 13.2km를 다니는 이 기차는 곡성군이 철도공사로부터 안 쓰는 철도를 사들여 관광자원으로 만든 것이다.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복고풍 기차로서 전국적인 명물이 돼 가고 있다.
ⓒ최성민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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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발의인, 문화부 기자, 여론매체부장, 논설위원 역임.
곡성 산절로야생다원 대표. (사)남도정통제다다도보존연구소 소장.
철학박사(서울대 교육학과,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